공식 보도자료
에버스핀·KISA, ‘악성문자 사전차단체계’ 구축 맞손
2026.07.30
AI 보안 기업 에버스핀(대표 하영빈)은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과 악성문자 사전차단체계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이번 협약은 에버스핀과 KISA가 상호 협력해 고도화되는 스미싱 등 악성문자로 인한 국민적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. 이에 에버스핀과 KISA는 악성문자 등 위협 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하고 공동 대응 프로세스를 적극 수립할 예정이다. 지난 4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으로 특수유형 부가통신사업자의 등록 요건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문자 중계사 및 재판매사들은 악성 URL과 개인정보 탈취 유도 문구를 자동으로 탐지해 전송을 막는 '사전차단체계'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. 기존의 사후 차단 방식으로는 매년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범죄 예방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. 이에 에버스핀은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'문자백신' 솔루션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. 에버스핀의 '문자백신'은 문자가 발송되기 전 첫 단계에서 AI 분석 엔진을 통해 0.5초 내에 실시간 검증을 수행한다. URL 구조 및 생성 패턴, 경유지 추적, 글로벌 정상 앱 DB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신종 및 변종 스미싱을 99.9% 원천 차단할 수 있다. 에버스핀은 문자중계사 및 대형 재판매사가 자체 시스템에 직접 도입할 수 있는 '게이트웨이형(타입 B)'과 상위 사업자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'위탁연계형(타입 C)' 등 다양한 도입 방식을 지원해 사업자들의 까다로운 규제 준수 부담을 덜 수 있다. 특히 문자백신의 강력한 성능 기저에는 에버스핀의 대표 피싱방지 솔루션인 '페이크파인더(FakeFinder)'와 그 핵심인 '화이트리스트(White-List)' 기술이 자리하고 있다. 전 세계에 배포된 모든 정상 앱을 수집한 데이터베이스(DB)를 기반으로 피싱목적으로 위·변조된 악성앱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. 에버스핀 관계자는 "KISA와의 업무협약은 에버스핀의 기술력이 국가 차원의 디지털 인프라 안정성 확보에 핵심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"라며 "사후 대응이 아닌 '발신 전 원천 차단'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안전한 문자 메시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"고 밝혔다.
